애월중, 유도부 창단식
2014-10-22 양대영 기자
1953년 제주에서 처음으로 유도 교육이 실시되었던 애월중학교 유도부 재창단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 깊게 여기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를 비롯한 유도 관련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자리를 함께하여 유도부의 발전을 격려해주셨다.
애월중학교 유도부는 감독 현태경, 주장 3학년 고은해 외 23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선수 일동은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고 훈련에 최선을 다해 기량을 갈고 닦아 각종 경기에 출전하여 학교의 명예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