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초, 2014 예술꽃 씨앗학교 발표회 ‘꿈을 먹는 하루’ 참가
2014-10-17 현달환 기자
2014 예술꽃 씨앗학교 발표회 <꿈을 먹는 하루>가 오는 10월 21일(화) 오전 11시부터 서울강동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예술꽃 씨앗학교(2기)인 영평초등학교(교장 김순덕)는 3~6학년 44명의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지난 4년간, 평범한 일상 속에서 피워낸 예술 꽃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4 예술꽃 씨앗학교 발표회 <꿈을 먹는 하루>는 2011년 ‘예술꽃 씨앗학교’로 지정된 16개교의 4년 간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고 공유하는 장이자, 축적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예술꽃을 피워 문화예술교육의 따뜻한 감수성과 톡톡 튀는 창의력을 키워가는 ‘예술꽃 씨앗학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학교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 발전하는 운영 성과를 나눔으로써 학교와 지역을 함께 살리고, 공교육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모델 발굴 및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