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장안순·고한권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2014-10-07     양대영 기자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는 ‘일어일본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장안순·고한권 교수가 교육에 사명감으로 헌신·전념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장안순(일어일본학과 학과장) 교수는 다년간 연구에 몰입하여 전공분야에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 냄으로써 학술진흥에 공적이 뛰어남을 인정받았다.

1989년 3월 제주국제대학교 전신인 제주산업정보대학 일어통역과 교수로 임용되어 다양한 학술활동을 하며 한일문학 연구를 통해 문학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교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고한권(일어일본학과) 교수는 전공분야의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남을 인정받았다.

1989년 3월 제주국제대학교 전신인 제주산업정보대학의 관광과 교수로 임용되어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인성지도를 기본으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힘써왔으며, 제주산업정보대학 교무처장, 교수협의회장 등의 활동으로 대학발전에도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