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전국체전 도로정비 ‘구슬땀’

2014-10-02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건설과에서는 10월 28일부터 시행하는 제95회 전국체전을 대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하여 주요노선에 대하여 포장보수, 차선도색등 5개노선 46km를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한 체전기간에 도로시설내에 불법광고물, 간판, 에어라이트등 일체의 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서기포시에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문로, 동문로, 중앙로, 중산간도로, 일주도로, 체육관진입도로등 5개노선 42km에 대하여 차선도색을 마무리 하고, 일주도로 및 중산간도로 4km에 대하여는 10월 중순까지 마무리 하게 된다.

또한 훼손된 경계석 및 규제봉에 대하여 총 50개소 조사를 완료하여 10.1일부터 보수하고, 10월 7일~10월 25일까지 시가지내 불법 도로시설물 간판, 에어라이트, 타이어, 화분등에 대하여는 동,지역단체,시청,자치경찰단등 60여명이 강력하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