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농협, 대대적인 열매솎기 지원 추진

2014-09-23     양대영 기자

감귤농협에서는 22일 애월지점(지점장 고정환), 조천지점 (지점장 오봉준), 위미지점(지점장 김희수) 주관으로 23일에는 서귀포시지점(지점장 이원후), 성산지점(지점장 현관수) 등 각지점 소속 임직원 및 단지협의회원, 청·부녀회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량감귤 열매솎기 사업을 추진하였고 25일 남원지점(지점장 고준호), 9월 26일 동제주지점 (지점장 송창구)에서도 열매솎기 및 농가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감귤 제값받기를 위해 비상품과는 농가 스스로 격리해야만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감귤농업인 모두가 열매솎기 사업에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감귤농협 13개 전 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