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지역명품브랜드 홍보 명함 적극 활용 2014-09-15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김명성)에서는 직원명함을 이용하여 지역명품브랜드 홍보에 나서는 등 주민과의 협업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표선면에 따르면 직원명함 뒷면에는 표선지역에서 육성중인 지역명품브랜드의 이미지와 판매처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관계자는 “업무처리 시 주고받게 되는 명함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지역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