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사랑․나눔․희망 봉사활동 펼쳐

2014-09-04     양대영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정종학)은 9월 4일(목) ‘사랑․나눔․희망’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종학 도당위원장,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및 고태민(애월읍), 김동욱(외도․이호․도두), 홍경희(비례대표)도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종학 위원장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작은 희망을 드리고 함께 하고자 한다”며 “소외계층들이 보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정책적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하였다.

또한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민의 ․ 민심을 살피고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9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새누리당 제주도당 봉사주간」으로 하여 당협과 제주도당 각 상설위원회별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 할 것이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은 제주시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노력봉사를 하고 시설 현장 종사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지정책 개선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