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파크 제주 기부금 심의, 8개 단체에 9천백여만원지원

2014-08-18     양대영 기자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7일 제2차 기부금 심의 위원회를 열어 대한적십자사의 “Lets run 함께달려요 희망 馬차 프로그램”, “다문화 가정 출산용품지원”,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의 “기자를 꿈꿔요”등 모두 8개 단체에 9천백여만원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레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5월에도 특수교육 보조인력 운영사업, 교사-아동-부모연계 아동폭력 예방교육 사업등에도 1억3천여만원의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레츠런 파크 제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시행하고 있는데 레츠런 파크 제주의 2014년 기부금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 문화융성, 취약계층 복지증진등에 부합하는 사업에 지원을 하며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예술단체(메세나 운동) 지원 사업, 청소년의 건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예방이 가능한 활동사업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레츠런 파크 제주본부 관계자는 “ 올해 하반기에도 2∼3차례 기부금을 더 지원해 제주 지역사회 공익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