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파크, 짧은 휴장 마치고 15일(금)부터 에정대로 경주시행

다양한 공연행사도 함께 진행

2014-08-13     양대영 기자

레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주 혹서기 마필 보호를 위한 짧은 휴장을 마치고 예정대로 경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5일 금요일부터 시행되는 제주경마는 노을 경마로 시행되는데 1경주는 금요일은 오후 3시40분에, 토요일은 오후 3시10분에 출발이 이뤄지고 마지막경주는 금·토 모두 저녁 7시50분에 출발이 이뤄진다.

전국에 중계되는 중계경주는 금요일4개, 토요일 2개로 총 한주간 모두 6개의 경주가 시행된다.

아울러 경마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는 노을 경마 축제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16일(토)은 전자현악“일렉로즈” 와 가수공연(배아란)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17일(일)은 DJ와 함께하는 “뮤직박스” 공연, 행복 레크레이션등이 펼쳐진다.

23일(토)은 대빡이 개그맨 김대범 공연, 코미디 퍼포먼스 “옹알스”공연이 24일(일)은 에이미, 뚜럼브라더스의 가수공연, 30일(토)은 마빡이 개그맨 정종철 공연과 "발렌타인크루“의 댄스공연, 31(일)은 아카펠라공연과 뮤직박스, 행복레크레이션등의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경마고객들과 함께한다.

이외에도 만들기 체험과 먹거리, 파라솔 쉼터등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슬라이드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