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개표작업 순조…5일 새벽까지 이어질듯
2014-06-04 김수성 기자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도지사 선거 원희룡 후보, 도교육감 선거 이석문 후보가 각각 당선이 예측된 가운데 당선자는 도지사의 경우 밤 10시께, 도교육감 선거는 자정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29곳의 지역구 의원 선거와 5개 선거구의 교육의원, 정당 비례대표를 뽑는 도의원 선거는 5일 새벽까지 개표 작업이 이어지게 될 전망이다.
한편 6.4 지방선거의 제주지역 최종 투표율은 62.8%(제주시 61.1%, 서귀포시 67.2%)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