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제주교육 변해야 한다. 대학총장 출신이 교육감 돼야”
2일 총력유세, "모든 부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제주교육 만들 것"
2014-06-03 양대영 기자
특히 이날은 양창식 후보의 큰 아들 양조운씨가 아버지를 위한 보조연설을 시작으로 방과후학교 강사 정경심씨의 찬조연설, 마지막 양창식 후보의 강렬한 유세연설 후 많은 지지자분들의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총력유세를 마쳤다.
양창식 후보는 지금 제주교육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분배 함은 물론 가능한 중앙정부 및 각 부처로 부터의 재정을 최대한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제주교육의 기획을 수립하여 경영전문가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