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6.4 지방선거 '필승' 출정식
2014-05-25 양대영 기자
이날 김황국 후보(기호 1번)는 “바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모인 주민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고 “안전한 동네 조성, 공항소음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대책 마련, 주민복지 프로젝트 추진, 지속성장 가능한 마을상권 만들기” 등 공약내용을 밝혔다.
김황국 도의원 후보와 원희룡 도지사 후보가 두손 맞잡고 더큰 용담을 위해, 더큰 제주를 위해 열심히 뛸 각오라면서 ‘용담의 참일꾼 김황국 도의원 후보’를 위해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7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40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RDD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4.9%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