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주말 희망유세, ‘행복한 선거 프로포즈’로!
2014-05-24 양대영 기자
김황국 도의원 후보는 이날 주말나들이를 나서는 가족들과 주민들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김황국입니다”, “손한번 잡아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어린이와도 손인사를 하면서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라”고 인사말도 나눴다. 향응을 제공하면서 환심을 사는 유세, 지역주민들의 접근을 막는 기존 정치유세를 ‘행복한 선거 프로포즈’ 유세라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질문하고 함께 답하는 김황국 도의원 후보의 주민유세를 펼쳐 이목을 받고 있다.
이것은 평소 ‘선거전쟁’이라는 부정적인 선거키워드를 ‘선거축제’라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즐기는 선거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김황국 도의원 후보의 모습에서 나왔다고 지인들은 전했다.
한편 김황국 후보는 오늘 24일(토) 오후 5시에 용문로타리에서 원희룡 도지사 후보와 함께하는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