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국, ‘노인전용 창업자금’신설

2014-05-21     양대영 기자

고인국 새정치민주연합 제4선거구 이도이동(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어버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밝힌 바 있는 ‘노인창업 지원’을 위해 ‘노인전용창업자금’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의 하나로서 우선, 노인창업기업의 원금상환 부담을 경감하여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대출기간을 5년 이상으로 잡고, 지원자금은 신청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5억원까지, 신용등급 5등급까지는 연대보증이 없이도 가산금리만 부담하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555플랜’을 제시했다.

한편, 고인국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6시, 선거사무소 옆 이도2동 상무정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며, 이번 출정식을 통해 “이도동을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 수 있는 자신에 대한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