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제주어 보전을 위한 특별대책 마련”

2014-05-19     양대영 기자

제 10선거구(연동갑) 도의원선거에 출마한 양영식 후보는 “사라져가는 제주정신, 제주문화와 함께 제주어 보존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제주어는 언어학적 가치 외에도 제주인의 정체성이 담겨있다”며 “제주어 보전및 육성조례안 재개정을 통해 제주어의 중요성을 재인식함은 물론 후손 대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