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일도2동 새로운 희망, 가슴으로 듣고 실천”
2014-05-19 양대영 기자
고정식 후보는 “지난 2012년 보궐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해 초선이지만 예결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 능력을 검증받았고, 공약했던 일들을 소신과 뚝심으로 추진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면서 “이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사업을 연속선상에서 확실하게 마무리지어 과거 제주도의 역사이자 제주시의 심장부였던 일도2동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 후보는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함께 웃고 공존하는 행복한 일도2동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희망을 가슴으로 듣겠다”며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세심히 들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챙겨 뚝심있게 실천해 일도2동을 확실히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