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제주도직제에 환경교육담당 부지사직 신설“

2014-05-10     양대영 기자

새정치당 박진우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사건등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시 대응할수 있는 방법은 학생시절의 교육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습관교육 뿐 없다”며 “전국최초로 환경부지사직에 교육국을 별도로 운영할 교육환경부지사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 기구는 교육청과 긴밀한 공조속에 막연한 교육비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투자의 방편으로 재난에 감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교육이 중요하다”며 “꼭 신설되어야 될 직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제주자치도만이라도 교육국이 신설되어 재난 및 삶의 현장에서 감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교육의 산주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