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 확대조성

2014-05-08 양대영 기자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제7선거구 용담1,2,3동) 후보는 이 예비후보는 8일,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무더위를 피할 쉼터 공간이 부족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안전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어르신 안전정책을 발표했다.

김황국 도의원 후보는 “무더위 쉼터는 주간 폭염, 야간 열대야 발생시 어르신들의 휴식처로 제공된다”면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어르신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황국 도의원 후보는 “각 경로당별 적극적으로 쉼터 운영방법과 위치 등에 대한 안내활동을 진행하고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일사병 등에 대한 응급조치요령 등 후속조치도 한발더 나아가 챙겨나가겠다”고 밝히면서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무료급식소 지원을 비롯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서비스, 노인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 다양화,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는 정책도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