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아이들의 안전한 연동 만들 것”

2014-05-05     양대영 기자

제 10선거구(연동갑) 도의원에 출마하는 양영식 예비후보는 5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의 미래는 자녀이고, 자녀의 미래는 교육”이라며 “교권이 무너지고, 아이들의 학교폭력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아이들 안전이 사회 문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영식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공약으로 ▲신제주초등학교 운동장을 활용한 지하 주차장 건립(이면도로 주차로 인한 아이들 통학 위험해소) ▲밤길 보행안전을 위해 LED가로등 전면 교체 ▲선생님이 공경받고 학생이 인격체로 존중받는 학교상 정립 ▲어린이 인성교육 센터 건립 ▲화질 좋은 CCTV 전면 교체 ▲학교폭력관련 청소년 치유대책 강구 (예. 템플스테이)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