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수남 후보 등 광역의원후보 추가 확정

2014-04-16     양대영 기자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봉)는 1일 오전 11시에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복수지역 여론조사 경선 결과로 제4선거구 김수남후보, 제20선거구 김천문후보, 제26선거구 오승일후보 등 총 3곳의 후보자를 운영위원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오늘 12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제4선거구(이도2동 갑),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제26선거구(남원읍)에 광역의원 후보자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도의원 후보자 추가공모(11일~17일, 7일간)와 비례대표 광역의원 공모(11일~18일, 8일)도 진행하고 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참일꾼 추천으로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