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 “공익형 일자리 확대, 쓰레기 문제 해소”

2014-04-10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덕 예비후보(현 제주도의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외도동 클린하우스를 찾아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였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최근 인구 급증에 따라 포화지역이 발생하고, 원거리로 인한 청소차량이 적게 운영되고 있다”며, “당장 불편하겠지만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아파트 등 주택 신설로 인해 포화되는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하고, 청소차량 운행 횟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야간에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자생단체의 헌신만으로는 지역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지역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자활근로 등 공익형 일자리사업을 한시적으로라도 확대하여, 쓰레기배출문제를 해소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신념을 바탕으로, 개소식 이후 주민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민생을 체험하고 대안을 고민하는 “생활정치 투어”의 일환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