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익, “도시계획도로 빠른 시일 내에 개발“

2014-04-10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 고승익 예비후보는 “현재 남원읍의 경우 도시계획도로가 지정만 수십년 째 되고 도로개설은 미미한 관계로 교통체증이 심화되어 화물수송의 불편함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고 지역발전에도 저해요인이 되고 있기에
도시계획도로를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동시에 남원읍 개발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