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국, “이도2동, 도시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고인국 예비후보는 “특화거리로 명명되기 위해서는 해당지역은 물론, 도시 전체의 삶과 문화가 담겨 있어야 함과 동시에 특화거리 그 자체를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야만 한다” 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평범하고 지루했던 거리가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재밌고 멋진 거리, 관광객도 기꺼이 찾아오는 거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도2동 지역주민, 자생단체,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디자인 클러스터(Design Cluster)」를 구축하여 지역의 역사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적절한 「도시디자인 특화거리」의 개발계획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