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익, “가장 아름다운 남원읍 만들어 가겠다”

2014-04-03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 고승익 예비후보는 3일 “남원읍은 우리나라 최남단이라는 큰 특징과 아름다운 풍광을 가지고 제주도내에서도 일조량이 많아 감귤도 맛있다는 소문이 날정도”라고 말하고 “겨울에도 따뜻하여 관광지로써 최적의 조건을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아름답게 가꾸어지지 못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외면하는 지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승익 예비후보는 “돌담정비와 돌담주변 쓰레기들을 말끔하게 제거함으로써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친환경이고 스마트한 농어촌으로 건설해 나가겠다”고 공약을 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