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익, “감귤 초민감품목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2014-04-01     문인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 고승익 예비후보자는 지난 31일 남원내 비닐하우스 시설 농업 현장을 방문 지역 주민과의 만남에서 “감귤이 주요 생산작물인 남원읍 주민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한중자유무역협정에서 감귤 초민감품목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승익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아 이문제를 꼭 관철시키겠다고 공약”했으며 시설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생산 농작물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등 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에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