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신제주 동부지역에 경로당 건립하겠다“

2014-03-28     양대영 기자

고충홍 제주도의회 ‘연동 갑‘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제주로타리 동부지역 경로당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고충홍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구인 연동 갑 지역의 경우 신제주로타리를 중심으로 서부지역에는 연동경로당과 연상동경로당 등 2개소가 있어서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노인복지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며 “동부지역은 경로당이 없어서 어르신들이 불편이 많다”고 토로했다.

고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경로당이 건립되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노후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제주로타리 중심 동부지역 경로당 건립‘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