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워크숍 개최
2014년도 옴부즈맨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2014-03-26 김수성 기자
이 워크숍은 지난해 옴부즈맨 활동보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위한 옴부즈맨 전체회의와 옴부즈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김성준(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특강, 분임토의로 진행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은 작년 3월 14일에 처음으로 위촉되었고, 현재 43개 읍면동에서 160명이 활동하고 있다.
옴부즈맨은 “국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접수하여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여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양자 간에 발생하는 문제를 간이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임명된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