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라로타리클럽, 천안로타리클럽과 합동주회 및 봉사활동
2014-03-23 문인석 기자
합동주회에서 고성한 제주오라클럽 회장은 합동주회 개회를 선언하고 타종하였으며, 이어 이명희 총무(천안)가 네가지표준 등을 선창했다.
우승한 천안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합동주회를 갖게되어 감회가 깊고, 앞으로도 상호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자매클럽 모두가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으며, 이어 “로타리안들은 로타리운동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초아의 봉사’를 전파함으로써 나눔과 봉사의 보람을 찾으며, 정기적인 주회(週會)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동정과 지역사회의 정보를 교환하여 오해와 갈등의 소지를 없애고 대화와 타협을 익히고 존중과 배려를 생활화함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켜나가는 회원 모두의 건승을 빈다.”고 말했다.
올해는 제주오라로타리클럽과 천안로타리클럽 자매결연 5주년이 되는 해로 산파역할을 했던 이종우 전 천안로타리클럽 회장이 참석하여 자매결연 과정과 그간의 활동을 설명했다.
합동주회에 참석한 천안로타리클럽 회원은 우승한 회장, 박순영, 이종우, 이종곤, 함석영 전 회장, 이명희총무, 양병금 재무, 홍미영, 최우석, 유선예, 최우식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제주오라로타리클럽에서는 고성한 회장, 강종아 차차기회장, 양대영 전 회장, 문성욱부회장, 총무 김흥진, 재무 조인옥, , 문인진 회원관리위원장 고원실 회원위원장, 좌춘식, 김성철, 임수희, 김종철, 김태운, 주연준, 김태철, 양주환, 송은섭회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