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 제주도수영연맹 회장 입당, 도의원출마 선언

2014-03-03     양대영 기자

김천수(50세, 대륜동) 제주특별자치도 수영연맹회장은 3월 3일 오후 2시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김 회장은 6·4 지방선거에서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 도의원에 출마한다.

김천수씨는 공직선거법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못함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입당했다.

이번 입당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지속적인 인재영입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강지용 도당위원장으로부터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