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제주의 얼굴! 택시 정책위원회 만들겠다”
2014-03-02 양대영 기자
이날 간담회 등을 통해서는 제주지역 택시업계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총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개진됐다.
민주당 고희범 예비후보는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제주의 택시는 제주의 얼굴이나 마찬가지”라면서 "택시업계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택시 관련 노사는 물론 관광분야, 교통 전문가, 교통약자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택시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고희범 예비후보는 특히 “저상버스 도입 등과 함께 장애인 등 제주를 찾는 교통약자를 위한 택시 운송 수단에 대한 별도의 대책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