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예비후보 “자존.번영의 100만 시대 열겠다”
24일 예비후보 등록 노형동 우편집중국 부근 선거사무소 개소
2014-02-24 양대영 기자
신 전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전을 시작했다. 사무소는 제주시 노형동 우편집중국 부근 교차로 롯데마트 맞은 편 자리에 마련했다.
신 전 제주지사 측 선거사무소의 슬로건은 ‘자존.번영의 100만 제주시대’다.
신 전 지사측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지만 낭비적인 세 과시 목적의 개소식 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력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사회봉사 활동의 첫 시작은 이날 오후 1시 제주시 한림읍 홀로사는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