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매주 수요일은 닭·오리고기 먹는 날!!
모든 회식과 고객접대는 가금류 소비촉진 기회로
2014-02-15 양대영 기자
지난 11일 닭 고기 소비촉진 시식행사를 제주시내 삼계탕 전문식당에서 실시한 데 이어 14일 계통간 소통을 위한 상생협의회도 강덕재 지역본부장, 김인 NH은행 제주영업본부장 등 농협계통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내 오리고기 전문식당에서 개최하여 가금류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제주농협관계자는 "닭 및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 구내식당을 포함하여 매주 수요일은 임직원들이 삼계탕 등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계통사무소의 고객접대와 직원 회식은 가금류(닭,오리고기) 식당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며 소비촉진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농협은 그 동안 AI방역특별상황실 운영, AI차단방역 및 소비홍보 캠페인, 생석회 27톤, 700농가 대상 방역복 18,000벌(제주축협), 방역용 소독약 282L(서귀포시축협) 등의 방역용품 농가지원 등 차단방역 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