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4층에서 추락해 20대 男 숨져

2014-01-30     문인석 기자

29일 오전 7시 15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야적장에서 강모씨(24)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강씨가 야적장 인근 모 빌라 4층인 여자친구의 집에 창문을 통해 들어가려다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