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 스마일봉사단 봉사활동

2014-01-27     문인석 기자

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강숙자)에서는 올해도 사랑․나눔․배려의 마음으로 따뜻한 손, 따뜻한 마음, 함께하는 세상,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고자 1월 25일(토) 애월읍 소재 창암재활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4년 봉사활동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사진)

스마일봉사단은 2011년 3월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여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사랑의 징검다리·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1,030여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탁한 바 있으며, 2014년에도 역시 사랑의 징검다리·나눔장터를 계속 운영하여 공직자의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종합민원실 전직원은 봉사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수련을 연마하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행동하도록 노력하여 친절1번지 제주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