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前 서귀포시 녹지과장 입당, 도의원 출마 선언

2014-01-27     양대영 기자

강연호(60세, 표선면) 前 서귀포시 녹지과장은 지난 24일 명예퇴직에 이어 27일 오전 11시 새누리당에 입당했다.(사진)

강 前 과장은 6.4 지방선거에서 표선면 지역구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으며, 입당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인재영입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더불어 강 前 과장은 강지용 도당위원장으로부터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