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설맞이 대청결 운동 전개
2014-01-24 김수성 기자
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동장 오기종)는 24일 오후 4시 자생단체 및 동직원, 축산진흥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범시민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동마을 포구 및 서마을 매립지 해안변에 유입된 해양부산물과 쓰레기를 치워 다가오는 설날과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전개되었다.
오기종 이호동장은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클린하우스 배출환경 개선과 글로벌 관광 제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줄이기를 생활화하고 실천하는데 역량을 모아주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