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 "호평"
21일, 농업인조합원 대상 쌀과 소금 1억6천만원 상당 환원사업 전개
2014-01-22 양대영 기자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1일 본점회의실에서 전직 조합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설명절을 앞두고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미와 소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원하는 일반미는 전 조합원 3,491명을 대상으로 1인당 4만5천원씩 1억5천709만원 상당 규모이다.
중문농협은 지난해에도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1억7천여만원 상당의 일반미 지원을 통한 환원사업을 전개하였으며 2012년에는 중문농협 경제사업이용상품권 형태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 1억7천여만원의 환원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중문농협은 매해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지원사업, ▲하나로마트 수익 환원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지역의 복지시설 지원사업, ▲행복나눔운동 임직원 참여 등의 꾸준한 활동 전개로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 "농업인조합원의 변함없는 중문농협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건전한 농협경영을 통하여 환원사업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조합원님과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