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찬 회장 18일 한라대서 출판기념회 연다
2014-01-14 문인석 기자
양 회장은 '사람과의 아름다운 동행' 저서에서 그의 60평생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프로야구 원년 불멸의 스타 OB 베어스의 박철순 선수를 재기시킨 이야기, 탁구스타 안재형선수와 중국의 자오즈민 선수의 세기적 결혼을 성사시킨 이야기, 김만덕기념사업회 이야기, 세계 7대자연경관 이야기등이 소개된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양 회장과 오랫동안 제주 봉사활동을 같이 했던 가수 서수남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동창생, 대학생, 제주 지인들과 국민배우 고두심씨, 박철순 선수, 중국서 온 자오즈민 선수, 미국에서 박화영 인코코회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원희룡 전 국회의원, 임덕호 한양대학교 총장, 양 회장 아들인 가수 타이푼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