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영어영문학회 발간 ‘영어영문학’ 등재학술지 선정

2014-01-13     문인석 기자

미래영어영문학회(회장 송일상 제주대 영어교육과 교수)는 학회에서 발간하는 ‘영어영문학’이 지난 2013년 학술지 계속 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영어영문학회는 1976년 창설한 기존 ‘한국영어영문학회 제주지회’가 전신으로, 2007년 미래영어영문학회로 명칭을 변경해 영어학ㆍ영문학ㆍ영어교육 등 영어 관련 전반에 걸쳐 전문적으로 교육ㆍ연구ㆍ봉사하는 학술단체다.

또 제주지역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회원을 확대함으로써 전국적인 학술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도내 유일한 영어 관련 전문 학술단체다.

미래영어영문학회는 연간 3회 발행했던 ‘영어영문학’ 학술지를 올해부턴 연 4회로 발간횟수를 확대, 전국 저명 학술지로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