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신춘문예' 당선자 시상식, 로얄호텔서 열려 2014-01-12 문인석 기자 제주의 중심 인터넷신문「일간제주」와 「영주일보」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7회 영주신춘문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2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소재 로얄호텔 10층 대연회장에서 관련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주요도시와 미국, 호주 등에서 총 1197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시부문에 김지희 씨의 '가을, 낯선 도시를 헹구다'가, 시조 부문에 이명숙 씨의 '옥돔'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