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 이웃사랑 성금으로 200만원 기탁

지난해 각종 평가시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성금으로 기탁

2014-01-03     문인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과장 문영방)에서는 1월 3일 제주도청 현관 앞에서 지난해 각종 평가시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1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ㆍ사진)에 기탁했다.

총무과에서는 지난 한해 지자체 합동평가, 지방재정 균형집행, 역외세원 증대, 에너지절약, 정보공개, 공직노사문화, 민원처리, 행정제도 개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되었다.

총무과는 올해에도 공직내부에서 지원부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조성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