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신엄리서 7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숨져

2013-12-30     문인석 기자

지난 27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새마을금고 맞은편 도로에서 김모씨(24세)가 운전하던 K5 승용차에 양모할머니(76)가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