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의원, 특별교부세 10억 확보로 주민숙원사업 해결

2013-12-23     양대영 기자

김재윤 국회의원은 23일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위미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4억원,태흥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4억원, 그리고 동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2억원 등 총 10억원이다.

위미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종남천 ~ 위미포구 구간 장기미집행 도로에 대하여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어, 총연장 1.33㎞ 도로를 폭 15m로 확.포장 함으로써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올래꾼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태흥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태흥1리 사무소 서측 마을안길 340m 구간을 폭 12m로 확.포장하여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동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마을안길 820m 구간을 폭 12 ~ 15m로 확.포장 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 및 지역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게 된다.

김재윤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