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2013 가족친화인증기관’선정

2013-12-09     양대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일환 원장은 2013년 12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가족친화 인증기관 수여식에 참가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등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유효기관은 3년이고 3년후 재심사를 받아 연장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은 일과 가정의 균형에서 나온다’는 방침아래 맞춤형 복지제도, 가족의 날, 사회봉사활동, 동호회 활등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직원과 가족의 행복이 직장과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사회공헌, 복지제도 등을 더욱 확산하여 건강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