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 신제주지점 오는 13일로 개점 22주년

김소현 지점장, "지역사회 상생과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2013-12-07     양대영 기자

제주축협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소현)이 오는 13일 개점 22주년을 맞이한다.

제주시 연동소재 문화칼라 사거리 북동쪽에 위치한 제주축협 신제주지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햇살론 고객에게 이용편익을 제공하는 등 지역밀착형 금융점표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며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고 있다.

또한 소망요양원, 지역의 노인회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소현 지점장은 "우리 지점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고객과 조합원님께 감사 드린다"며 "지역주민에 대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