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귀포시지부, 오는 6일 개점 18주년

박정민 지부장,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

2013-12-01     양대영 기자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박정민)가 12월 6일자로 개점 18주년을 맞는다.

농협 서귀포시지부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에 앞장서 왔고,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고추장 담그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 하고 있으며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협찬 및 지역의 복지시설 지원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소리를 바로 듣기 위하여 고객으로 구성된 고객행복 추진 협의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친절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제주 유일의 프로팀 제주유나이티드 FC 축구단과의 지속적인 관계 개선 및 제주 혁신도시 이전 기관들과의 유대강화 등에도 힘 쓰고 있다.

박정민 지부장은 "지난 시간 동안 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다"며, "앞으로도 서귀포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철저를 기하여 농협의 사회적책임 및 나눔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