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영어영문학회, 30일 제주대서 ‘추계 전국 학술대회’
영어영문학 연구의 새로운 Paradigm 주제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영어영문학 연구의 새로운 Paradigm’이다.
행사는 기조강연에 이어 Ⅰ~Ⅲ발표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6개씩 총 18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미래영어영문학회는 이번 학술대회가 글로벌 시대 국제자유도시에서의 영어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바람직한 영어영문학의 새로운 Paradigm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대학뿐만 아니라 제주도 일선 초 ․ 중등학교의 영어교사들에게도 유익한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조강연 △영문학에 나타난 죽음의 얼굴과 그 메타포들(강연: 동국대 황훈성)
◇Ⅰ발표 △그늘과 상처의 아름다움: 서정주의의 정치성(발표: 대구대 강민건, 토론: 제주대 원종섭) △셰이머스 히니 시에 나타난 원소의 유기적 이미지(발표: 방통대 성창규, 토론: 제주대 강계유) △달려라 토끼--실존의 망설임과 그 의미(발표: 제주대 변종민, 토론: 전북대 김화정) △The Sound and the Fury와 Inception에 나타난 의식의 층위와 기법(발표: 동국대 김성규, 토론: 건국대 양윤정) △‘상심의 집’에 나타난 허무의 판타지 그리고 절망적 희망: 동시대의 문화읽기(발표: 조선대 장금희, 토론: 동국대 강민건) △ Emily Dickson시에 나타난 자연과 시 치유(발표: 제주대 원종섭, 토론: 제주대 고행좌).
◇Ⅱ발표 △How does movie watching affect medical students' English communicative competence?(발표: 을지대 이은표, 토론: 제주대 홍경선) △번역학 연구에 있어서 포랜식문체론적 방법론에 따른 번역자판별(Translatorship Attribution)(발표: 대구가톨릭대 서정목, 토론: 제주대 박경란) △The Semantics of Non-nominal Tul(발표: 목포대 조윤경, 토론: 대구가톨릭대 박분주) △Eurhythmy: Stress Clash and Stress Shift(발표: 제주대 오성철, 토론: 제주대 김원보) △No-no Boy에 나타난 Mama의 자살(발표: 동국대 유 미, 토론: 제주대 김정혜) △형용사와 부사의 통사&의미적 위치와 용법 분석(발표: 제주대 양용준, 토론: 제주대 변명섭).
◇Ⅲ발표 △영어사관학교 프로그램의 정의적 요소 고찰(발표: 동신대 오성록, 토론: 제주대 고경희) △Cultural Analysis of Middle School English Textbooks(발표: 우송대 허선민, 토론: 제주대 박수환) △대학생의 수준별 영어듣기 전략 비교연구(발표: 제주대 김영자, 토론: 제주대 양세정) △뇌과학적 지식과 영어 교수학습의 연계성에 관한 고찰(발표: 경남과학기술대 배대권, 토론: 제주대 신창원) △초․중등 연계성에 대한 초․중등교사 인식 제시(발표: 목원대 원은석, 토론: 대구가톨릭대 권영수) △대학내 외국어교육기관의 역할과 전망: 제주대학생의 인식도 조사를 바탕으로)(발표: 제주대 허윤덕/신창원/윤원수/김재균, 토론: 제주대 이정열).
이번 미래영어영문학회 “2013 추계 전국학술대회”는 총 18편의 논문 발표와 1편의 기조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학뿐만 아니라 제주도 일선 초 ․ 중등학교의 영어교사들에게도 유익한 학술대회가 되리라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