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자매결연 맺은 ‘예향원’ 찾아 봉사활동

2013-11-23     문인석 기자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 제주경마처 직원 약 40여명이 지난 21일(목)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있는 예향원(원장 홍영환)을 찾아 ‘가을맞이 주변 환경정리’ 등을 통해 온정을 전달했다.

예향원은 보호자가 없는 아동 및 청소년 약20여명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으로 2012년 제주경마처와 자매결연을 맺은 보호 시설이다.

제주지역본부는 자매결연을 맺은 예향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