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시장,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서 감귤 홍보와 함께 새벽열어
2013-11-20 문인석 기자
한 시장은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농산물 집결지인 서울특별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감귤인 서귀포시 감귤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 시장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내 서울청과등 5개 법인에서 19일 새벽 2시 부터 진행된 감귤 경매장에서 서귀포 감귤의 “맛” 과 “건강”을 홍보하고 서귀포감귤을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에 구매 하여 줄 것을 중도매인들 에게 당부했다.
한 시장은 특히 이날 남원읍 하례리 광장작목반에서 출하한 타이벡 감귤이 10kg상자당 6만원의 최고가를 경신해 현장 홍보의 백미를 이뤘다.
또한 한 시장은 경매 종료후 경매사 및 공판장 관계자 15명과 조찬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취향과 소비지에서 생각 하는 감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맛좋은 서귀포 감귤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아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 시장은 11월 22일부터 개최되는 서귀포세계 감귤 박람회에 경매사 및 공판장 관계자들을 초청하는등 지속적 관계 형성을 통한 서귀포 감귤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