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농촌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 전개
2013-11-13 문인석 기자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농협에서 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과 이웃사랑의 실천기회를 제공하고 미술 전문가 등의 재능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었다.
한편, 납읍리 효도마을 공동주택은 1997년 폐교 위기 초등학교를 지키기 위하여 타지에서 어린이와 함께 이사 오는 가족에게 공동주택을 신축하여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마을 공동소유의 주택으로 건물 7동 55세대 2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